소주연‧김민재, ‘아무노래 챌린지’ 깜짝 도전...실제 나이차는?
소주연‧김민재, ‘아무노래 챌린지’ 깜짝 도전...실제 나이차는?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0.01.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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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의 신곡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배우 김민재(왼쪽)과 소주연(우측)의 모습. (사진=소주연 SNS)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배우 김민재(왼쪽)과 소주연(우측)의 모습. (사진=소주연 SNS)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활약 중인 배우 소주연과 김민재가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해 29일 화제다.

소주연은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찍어준 사람 : 주쌤 @borabora_sugar #낭만닥터김사부 #아무노래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주연과 김민재가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도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지난 28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의 8회 속 두 사람의 러브라인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주연은 둘의 사이를 의심하는 주변인들 때문에 걱정했다. 김민재는 그런 소주연에게 앞으로는 좋아하는 사람이 떠나지 않도록 표현하겠다며 고백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힘입어 이날 방송은 20.7%(닐슨코리아 제공)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소주연과 김민재는 각각 1993년생과 1996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3살이다.

소주연은 지난 2017년 CF ‘가그린’으로 데뷔해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회사 가기 싫어’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김민재는 2015년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출연작은 영화 ‘레슬러’ ‘명당’,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등’ ‘위대한 유혹자’등이 있다.

kny06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