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 이웃에 따뜻한 기부
포스코건설, 인천 이웃에 따뜻한 기부
  • 이소현 기자
  • 승인 2020.01.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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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000만원 기탁
지난 23일 열린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에서 (왼쪽 여섯 번째부터)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과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지난 23일 열린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에서 (왼쪽 여섯 번째부터)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과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지난 23일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열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성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인천지역 기업으로서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장학사업과 사회배려계층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도 그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최 본부장은 "매년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 서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30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