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2월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다.
대상 노선은 인천, 김포,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39개 국제선이며,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특가 편도 총액운임은 △부산-대만 타이중 5만3800원부터 △부산-대만 가오슝 5만8800원부터 △인천-중국 마카오 6만6100원부터 △대구-대만 타이베이 9만3800원부터 △인천-필리핀 사이판 12만4780원부터 △부산-베트남 하노이 13만1100원부터 △인천-필리핀 보라카이 13만6100원부터 △인천-괌 14만1260원부터 △대구-베트남 나트랑 14만3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외 다른 노선의 특가 운임도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티웨이항공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인 티웨이페이로 결제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항공권, 수하물, 부가서비스 번들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이달까지 NH농협카드 이용 소비자에게 최대 2만원 즉시 할인쿠폰을 준다.
이와 함께 티웨이항공은 겨울철 따뜻한 여행지로 떠나는 승객을 위해 여행 당일 외투를 보관하고, 가볍게 여행할 수 있는 ‘코트룸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원클릭 여행자 보험 가입 서비스, 호텔 및 렌터카 예약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도 함께 선보이며 편리한 여행 준비를 돕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2월 여행을 티웨이항공과 함께 합리적인 운임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부가서비스, 할인쿠폰과 함께 더욱 편리하고 실속있게 떠나는 여행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