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램프 각 2종 기획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이하 스타벅스)는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와 ‘방탄소년단(BTS)’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카드와 램프 각 2종을 기획하고, 오는 1월28일부터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베어리스타 스타벅스 카드는 스타벅스 컵 또는 BTS의 공식 응원 도구인 아미밤을 들고 있는 모양 2종으로 출시된다.
터치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방식의 카드로서, 키 체인과 카드 스탠드 홀더가 함께 증정돼 카드에 연결해서 사용하거나 스탠드 홀더에 카드를 꽂아 보관할 수 있다.
카드는 2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최초 충전은 3만원부터다. 인당 구매는 최대 4개로 제한된다. 스타벅스 카드 충전이 불가한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되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베어리스타 램프는 아미밤과 금빛 별을 들고 있는 베어리스타 두 가지 디자인으로 나온다.
시즌음료인 ‘블루밍 퍼플 뱅쇼’와 ‘해피 치즈 화이트 모카’, ‘골든 세서미 라떼’,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 톨(Tal)l 사이즈 1잔과 함께 1만8000원의 세트 구성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단, 램프 재고가 소진될 경우 해당 이벤트는 종료된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1월21일부터 2월6일까지 대한민국 청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BTS와 협업을 통한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 전반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BTS와 함께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너는 그 자체로 빛나는 별”이라는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