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오재원, 두산과 3년 19억에 계약 ‘잔류’
FA 오재원, 두산과 3년 19억에 계약 ‘잔류’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0.01.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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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을 맺고 두산 베어스 전풍 대표이사(왼쪽)와 악수하는 오재원. (사진=두산 베어스)
계약을 맺고 두산 베어스 전풍 대표이사(왼쪽)와 악수하는 오재원. (사진=두산 베어스)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인 오재원(35)이 원소속구단인 두산 베어스에 3억 총 19억원에 계약했다.

22일 두산 측은 “오재원과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4억원, 연봉 3억원 옵션 6억원 등 총액 19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오재원은 2015년 첫 FA에서 두산과 4년 38억원에 계약했다. 이번 두 번째 FA에서도 두산을 택했다. 이로써 오재원은 2004년 두산 입단 후 2022년까지 19년간 한 팀에서 뛸 수 있게 됐다. 올해 시즌도 주장의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오재원은 “기쁘다. 주장으로서 올해에도 책임감을 갖고 후배들을 이끌겠다”며 “개인 성적도 끌어올려 한국시리즈 2연패에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재원은 2019년 시즌에서 98경기에 나와 타율 0.164, 3 홈런, 29 안타, 18 타점, 6 도루 등을 기록했다. 

두산 측은 오재원이 2019년 타율 0.164로 부진했지만 올해에는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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