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콘크리트공업㈜, 하남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우림콘크리트공업㈜, 하남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정재신 기자
  • 승인 2020.01.22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우림콘크리트공업㈜)
(사진=우림콘크리트공업㈜)

우림콘크리트공업㈜는 지난 21일 하남시에‘하남 사랑愛나눔’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우림콘크리트공업㈜ 서철 대표, 이원국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림콘크리트공업㈜은 2010년부터 매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하남시핸드볼선수단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