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는 22일 강서구 모 음식점에서 '2020년 신년 강서지역 출입 언론사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진 의장과 운영위원장, 각 상임위원장, 사무국 직원들을 비롯해 강서구지역 언론사 기자단 15명이 참석해, 강서구의회의 중점 추진사항 소개와 회기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함께 참석한 기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병진 의장은 "강서구의회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는 언론사 기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항상 노력하고 희생하는 정신으로 구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열심히 펼쳐나아갈 것이며 언론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과의 소통으로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추진 중인 사업과 주요시책에 대해 속·정확하게 언론에 제공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왜곡 될 가능성이 있는 사안 등에 대해서는 꾸준히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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