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홈플러스 '명절후유증' 잡는 포스트 설 기획전
[포토] 홈플러스 '명절후유증' 잡는 포스트 설 기획전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1.22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22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간편식과 완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1월22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간편식과 완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1월23일부터 2월12일까지 명절 준비로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간편식과 조리용품, 뷰티, 어린이 완구 등을 할인하는 ‘포스트 설 기획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140개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우선 이달 23일부터 2월5일까지 지친 주부들을 위한 ‘리빙 뷰티케어’ 프로모션을 열고, 미용실 지류 선물권 판매와 네일 이달의 아트 3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1월27일부터 2월 12일까지는 ‘누려라! 간편식탁!’ 기획전을 열고 홈플러스 시그니처 볶음밥 6종을 각 7990원에 내놓고, 동원·CJ·대상·오뚜기 간편식 40여종은 3개 구매 시 88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 대상으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2.2리터·ℓ)를 9만9000원, 일렉트리카 에어프라이어(5.5ℓ)는 6만9000원에 판매해 간편한 상차림을 돕는다.

아울러 명절 직후 완구 소비가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해 1월29일까지 레고를 비롯한 인기 완구를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