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벚·산수유·배롱나무 555본 심어
봉화군은 ‘제6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깨닫고 기후변화,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31일 오전 10시 30분 봉화군 봉성면 봉성리 산55-1번지 외1필지 (면사무소 뒷산)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봉성면 주민, 봉화군산림조합, 봉화숲해설가협의회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경관을 아름답게 하는 꽃나무인 산벚나무, 산수유나무, 배롱나무 555본을 식재하고 비료를 주었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군민들과 더불어 매년 가용할 수 있는 산지에 유용한 나무를 선정 적지에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산림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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