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 농심 부회장, 신격호 회장 마지막 길 배웅
박준 농심 부회장, 신격호 회장 마지막 길 배웅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1.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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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농심 부회장 등이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오고 있다.(사진=김소희 기자)
박준 농심 부회장 등이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오고 있다.(사진=김소희 기자)

박준 부회장 등 농심 임원들은 21일 오후 5시경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농심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동생인 신춘호 회장이 창립한 국내 식품회사다.

한편, 신춘호 농심 회장은 현재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신춘호 농심 회장은 장례 첫 날인 19일에도 신동원 농심 부회장을 빈소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