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이하 인삼공사)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정관장’ 제품의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오는 1월23일 정오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정관장의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택배 마감 후에도 설날 선물을 위한 서비스로 이용하려는 소비자를 위한 것으로, 전국 800여개 정관장 가맹점과 직영점 매장에서 배송 가능지역을 문의해 신청 할 수 있다.

인삼공사는 2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무료 서비스가 제공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건강식품 전문몰인 ‘정관장몰’에서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장픽업 서비스란 정관장몰에서 제품을 주문해 원하는 날짜에 신청지역에 있는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을 찾아가는 서비스다.

정관장몰에서 매장픽업 서비스를 신청하면, 매장에서 보내준 픽업 준비 SMS 문자를 수신한 후 매장 방문 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매장픽업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정관장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아직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이번 설 기간에 ‘20년 설, 20살의 마음을 선물하세요’ 행사를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1월29일까지 진행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박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