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보건소,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약국 운영
하남보건소,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약국 운영
  • 정재신 기자
  • 승인 2020.01.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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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보건소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보건소에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관내 병의원 3개소(햇살병원, 더바른병원, 서울365소아청소년과의원)와 약국 10개소(365약국, 가나약국, 그린약국, 광동약국, 모범약국, 미사랑약국, 옵티마하남약국, 조은약국, 해성약국, 부츠약국 하남스타필드점)는 설 명절 당일 운영하며, 나머지 의료기관과 약국도 지역별로 당직기관을 지정, 운영해 시민의 편의를 도모한다.

보건소관계자는 “의료기관과 약국, 경로당,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에 당직기관 안내문을 부착하고,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하면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의 운영현황을 점검해 시민들이 쉽게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