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설 맞아 이웃사랑 나눔 행사 개최
부산세관, 설 맞아 이웃사랑 나눔 행사 개최
  • 김삼태 기자
  • 승인 2020.01.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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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우 시설 방문…생필품 등 후원금 전달
▲ 오른쪽 네 번째 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사진제공=
제영광 부산본부세관장(오른쪽 네 번째)이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세관)

부산본부세관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1일일 부산시 서구 아미동 ‘성모의 마을’을 방문해 사랑 나눔을 펼치며 온정을 펼쳤다,

부산본부세관 봉사모임인 ‘여울회’와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제영광 본부세관장을 비릇 전 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한 떡, 과일 등 음식과 생필품,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설 연휴 쓸쓸하게 보낼 무의탁 노인, 중증장애우 등에게 사랑의 정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제영광 본부세관장은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선물을 통해 ‘성모의 마을’에 계신 분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