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 짐중 점검’ 실시
강동구,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 짐중 점검’ 실시
  • 김두평 기자
  • 승인 2020.01.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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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횟수 2차 이내·포장공간 비율 25% 이하로
과대포장 점검 모습. (사진=강동구)
과대포장 점검 모습. (사진=강동구)

서울 강동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낭비 및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지역 내 대형마트를 포함한 대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오는 23일까지 식품류, 주류, 제과류, 화장품류 등의 명절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선물세트의 경우 포장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 비율 25% 이하의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점검반이 현장에서 간이 측정 후 기준 초과 시 제조사에 전문기관 검사를 받도록 명령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포장기준 위반이면 위반 횟수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과대포장은 불필요한 폐기물을 발생시켜 환경을 오염시킨다”라며 “과대포장을 줄이기 위해서는 업체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소비자 또한 겉모습이 화려한 선물보다는 내용물이 알찬 선물을 구매하는 현명한 소비로 주는 이, 받는 이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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