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경찰서 제65대 박진성 서장이 지난 20일 취임했다.
신임 박진성 서장은 서울 출생으로 경찰대학교 제4기로 경찰에 입문해 경찰청 경비교통국, 경기남부청 수원중부 정보보안과장, 충남청 홍보담당관을 역임했다.
박진성 경찰서장은 이 날 취임사에서 " '국민만족 치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의견을 청취해 치안에 접목시키고, 서산경찰의 치안활동을 주변에 적극홍보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부 직원들과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과 기본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면서 현장업무에 있어 첫 번째 '주민의 생명', 두 번째 '신체의 안전', 세 번째 '질서유지'임을 현장경찰들에게 당부했다.
[신아일보] 서산/이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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