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애플리케이션 내 최다 검색지인 제주와 강릉, 여수 지역에서 '설캉스' 보내기 좋은 국내 숙소 6곳을 추천한다고 21일 밝혔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20일까지 여기어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 지역 3곳은 제주와 강릉, 여수다.

이에 따라 여기어때는 설 연휴 기간 이들 지역에서 추천할 만한 숙소를 선별해 소개했다.

먼저, 제주 지역에서는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와 '롯데호텔 제주'를 추천했다.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는 38~40℃ 온수로 채워진 인피니티 풀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롯데호텔 제주는 중문 바다가 한 눈에 담기는 바다 전경이 유명하다.

또, 여기어때는 여수에서 '웨스트힐스 프라이빗 풀빌라'와 '썬힐스파펜션'을 꼽았다. 웨스트힐스 프라이빗 풀빌라는 30개 객실 전체가 오션뷰며 프라이빗 수영장이 제공되고, 썬힐스파펜션은 여수 밤바다와 거북선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강릉에서는 '라미아까사 풀빌라'와 '세인트존스 호텔'을 추천했다. 라미아까사 풀빌라는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강릉 최고 오션뷰로 추천 대상에 올랐으며, 세인트존스 호텔은 강문 해변이 바로 앞에 펼쳐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설 연휴가 예년보다 짧은 탓에 해외보다 국내로 잠깐 여행을 다녀오는 '설캉스(설+바캉스)'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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