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두호동, 설 앞두고 환경정비·전통시장 장보기
포항 두호동, 설 앞두고 환경정비·전통시장 장보기
  • 배달형 기자
  • 승인 2020.01.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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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은 20일 설을 앞두고 주민센터 직원, 두호동 통장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설을 맞아 영일대해수욕장을 찾는 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심 속 휴양지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영일대해수욕장 주요 대로변의 각종 생활쓰레기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환경정비 후 장량성도시장에서 포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김동수 두호동장은 “설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