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 회장 "선구적이었던 신격호 회장 별세에 애도"
허영인 SPC 회장 "선구적이었던 신격호 회장 별세에 애도"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1.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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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20일 오후 신격호 회장 빈소를 찾았다.(사진=박성은 기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20일 오후 신격호 회장 빈소를 찾았다.(사진=박성은 기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20일 오후 고(故)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허 회장은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에 헌신한 신격호 명예회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은 국내 식품과 유통산업의 기반을 닦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군 선구적인 인물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허 회장은 그룹 주요 경영진인 이명구 SPC삼립 대표이사,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허진수 SPC그룹 글로벌BU장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