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격호 명예회장 빈소 나오는 차남 신동빈 롯데 회장
故신격호 명예회장 빈소 나오는 차남 신동빈 롯데 회장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1.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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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격호 명예회장 빈소에서 잠시 나와 엘레베이터를 타고 있다. (사진=김소희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격호 명예회장 빈소에서 잠시 나와 엘레베이터를 타고 있다. (사진=김소희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 빈소에서 잠시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신 회장은 상주로서 조문을 받는 내내 침통한 표정이었다.

신격호 명예회장 장례는 4일 간 그룹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월22일 오전이다. 유언장은 별도로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명예회장은 울산 울주군 선영에 안치될 예정이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