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창업주 상가에 모인 롯데家
신격호 창업주 상가에 모인 롯데家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1.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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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 단상을 보고)앞줄 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격호 회장의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제공=롯데지주)
(사진상 단상을 보고)앞줄 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격호 회장의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제공=롯데지주)

롯데지주는 1월19일 저녁 8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 장례식 초례(장례를 시작하고 고인을 모시는 의식)에 30여명의 가족들이 다 모였다고 20일 밝혔다.

신격호 명예회장 장례는 4일 간 그룹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22일 오전이다. 유언장은 별도로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명예회장은 울산 울주군 선영에 안치될 예정이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