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기존 10명으로 운영되던 식품위생감시원을 40명으로 확충하고 31일 원주시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위촉식과 더불어 식품위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해설 (주요시책 등), 식품안전관리 (식중독, 위해식품, 원산지 표시등),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임무 및 활동 요령,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에 대해 교육한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감시원의 활동을 확대 강화해 보다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고 효율적인 식품안전 감시체제 확산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