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우 인천시 계양구청장은 지난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2020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노인주거복지시설인 노틀담사랑터와 나솔채양로원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구는 매년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해 일선 사회복지시설의 실태를 파악하고 복지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0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기부된 성금 및 성품은 설 명절 때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한다.

[신아일보] 계양/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