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팡파르’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팡파르’
  • 최문한 기자
  • 승인 2020.01.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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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대교서 출발식...참가자 2000여명 환호성
(사진=최문한 기자)
(사진=최문한 기자)

국내 유일의 화산협곡과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제8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지난 18일 얼음트레킹 출발지인 직탕 태봉대교에서 출발식을 가졌다.

이날 출발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강세용 철원군의회부의장, 신상균 3사단장, 심진선 6사단장, 최재연 강원도의원을 비롯한 철원군의원, 철원지역 유관사회단체장, 관광객, 군장병, 주민 등 2000여명이 함께했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직탕부터 순담계곡까지 약 7km여 구간으로 진행되며 승일교 아래 본행사장에는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행사가 마련돼 27일까지 열리면서 겨울 한탄강의 매력을 발산한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