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1250 등 어린이 놀이터 이용권 온라인 판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어린이 실내놀이터기업 플레이타임그룹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제휴상품 공동 개발 및 판매를 비롯해 온라인 채널 다각화, 키즈 대상 레저사업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야놀자는 챔피언1250과 플레이타임 등 플레이타임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100여개 어린이 실내놀이터 이용권을 야놀자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 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키즈 레저 분야에서도 야놀자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누구나 마음편히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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