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지코의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합류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아이유와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강한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노래 챌린지’ 도전 모습을 공개해 16일 검색어에 등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평소 방송을 통해 활달한 모습을 보여온 강한나의 친분 관계에도 주목했다. 

현재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로 DJ로 활동 중인 강한나는 자신의 프로그램에 아이유를 게스트로 초대해 돈독한 친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강한나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생이다”며 “둘 다 맛있는 걸 워낙 좋아해 만나면 주로 맛집을 찾아 다녀요”라며 아이유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강한나와 아이유는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보보경심’에 함께 출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상대방이 출연 중인 드라마를 홍보하는 등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신아일보] 권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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