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한마음회는 지난 13일 ‘희망2020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해 떡국떡 200박스(환가액 200만원)를 계양구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노연환 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0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계양1·2·3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계양/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