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메이크샵 '토스' 결제서비스 도입
코리아센터 메이크샵 '토스' 결제서비스 도입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01.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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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 쇼핑몰, 운영자 부담 내리고 고객편의성 증대
(이미지=코리아센터)
(이미지=코리아센터)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 운영사 코리아센터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를 맺고 이들의 결제서비스 ‘토스’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토스는 은행 계좌와 연동된 토스의 충전 수단 ‘토스머니’와 토스 결제 시스템에 등록된 카드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쇼핑몰 운영자는 토스 결제 서비스를 활용해 이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모바일 쇼핑에선 결제단계에서 ‘토스’를 선택하면 앱으로 전환돼 결제 가능하다. PC에서도 휴대폰 번호 등 간단한 본인확인 정보를 입력하면 연계된 스마트폰의 토스앱으로 결제할 수 있다.

메이크샵은 가맹 쇼핑몰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문의와 결제처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토스 결제서비스를 통해 쇼핑몰 운영자들의 운영비용 절감과 고객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이크샵 이용상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