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설 선물세트 6종 출시
SPC 배스킨라빈스, 설 선물세트 6종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1.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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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아이스 팬케이크'도 판매
19일까지 해피앱 사전예약 15% 할인
(제공=배스킨라빈스)
(제공=배스킨라빈스)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배스킨라빈스’는 ‘2020 설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가 출시한 이번 설 선물세트는 총 6종으로 △신제품 아이스 팬케이크와 쫀득한 아이스 버블을 담은 ‘마음을 전하는 디저트 세트(7개입, 2만1100원)’ △아이스 버블 6개로 구성된 ‘행복 가득 디저트 세트(1만6800원)’ △아이스 버블과 롱 아이스 버블을 담은 ‘사랑 듬뿍 디저트 세트(7개입, 2만200원) △아이스 마카롱·아이스크림 롤·블록팩 등을 담은 ‘디저트 박스 2종(각 1만9400원, 2만6600원)’ △‘아이스 카스텔라(홀 사이즈, 1만7000원)’와 ‘아이스 롤케이크(2만2000원)’다.
 
현재 배스킨라빈스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과 픽업·배달 전용 ‘해피오더앱’을 통해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1월19일까지 설 선물세트 4종과 아이스 카스텔라 홀 사이즈, 아이스 롤케이크를 사전예약 구매하면 최대 15%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아이스 팬케이크(3300원)’ 디저트도 내놓았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부드러운 팬케이크 사이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듬뿍 넣은 제품으로,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팬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의 조합을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는 게 배스킨라빈스의 설명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특별한 설 명절을 위해 다양한 선물세트와 신제품 아이스 팬케이크를 출시했다”며 “배스킨라빈스의 실속 있는 선물세트로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