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련한 文대통령, 100분간 기자들과 주거니 받거니
노련한 文대통령, 100분간 기자들과 주거니 받거니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0.01.14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첩·물병 등 들고 손 번쩍… 총 22명 질문 받아
"마음이 약해서"… 文대통령 한마디에 웃음바다
14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0 신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이 문재인 대통령의 눈길을 끌기 위해 손을 번쩍 들거나 수첩, 부채 등을 흔들며 질문 요청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4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0 신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이 문재인 대통령의 눈길을 끌기 위해 손을 번쩍 들거나 수첩, 부채 등을 흔들며 질문 요청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0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0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