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요양원서 초코파이 먹던 60대 호흡곤란 증세로 숨져
계양 요양원서 초코파이 먹던 60대 호흡곤란 증세로 숨져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0.01.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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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지역의 A요양원에서 초코파이를 먹던 60대 남성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다가 숨졌다.

14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3시40분쯤 인천시 계양구 A요양원에서 B씨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요양원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A요양원 내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한 결과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아일보] 계양/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