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미래형 편의점 오픈…출입문 나가면 자동결제
GS25, 미래형 편의점 오픈…출입문 나가면 자동결제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1.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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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페이북 QR코드로 입장…딥러닝 카메라, AI 기술 등 접목
GS25는 딥러닝 카메라, AI 기술 등을 접목한 미래형 편의점을 14일 선보였다.(사진=GS리테일)
GS25는 딥러닝 카메라, AI 기술 등을 접목한 미래형 편의점을 14일 선보였다.(사진=GS리테일)

GS25는 BC카드, 스마트로와 손잡고 BC카드 본사에 미래형 편의점인 ‘GS25 을지스마트점(이하 미래형 GS25)’을 14일 오픈했다.

미래형 GS25에서는 △QR코드를 통한 개인식별 △소비자 행동 딥러닝 스마트 카메라 △재고 파악을 위한 무게 감지 센서 △영상 인식 스피커를 통한 소비자 인사 △인공지능(AI)이 활용된 결제 등 미래형 디지털 유통 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테스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GS25는 이번에 선보인 미래형 GS25가 계산대까지 없이 운영되는 2세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혁신을 통한 변화) 점포로 구현됐다고 강조했다.

미래형 GS25는 800만명 이상이 사용 중인 BC페이북(BC카드의 모바일 결재 애플리케이션)의 기술이 접목됐다.

소비자들은 BC페이북의 QR코드를 스피드게이트(미래형 GS25의 출입문)에 접촉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점포에 들어가면 34대의 딥러닝 스마트 카메라가 소비자의 행동을 인식한다. 또 매대별로 장착된 총 300여개의 무게 감지 센서는 소비자가 어떤 물건을 얼마만큼 고르는지를 감지하고, 딥러닝 스마트 카메라와 함께 소비자의 행동을 학습하고 규명한다.

소비자가 물건을 고르고 스피드 게이트를 빠져나오면 AI기술이 적용된 결제 시스템이 자동으로 결제, 소비자에게 모바일 영수증을 제공한다.

GS25는 또 친절 서비스를 위한 영상 인식 스피커 운영 기술도 선보인다. 영상 인식 스피커는 카메라를 통해 소비자가 특정 장소에 있거나 특정 행동을 할 때 미리 정해 놓은 음성이 스피커를 통해 안내되는 장비다.

GS25는 앞으로 소비자가 매대 앞에서 특정 PB(자체브랜드) 상품을 고를 때, 현명한 선택임을 안내하거나 증정 상품 매대에 접근 시 행사 상품을 안내하는 등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술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GS25는 미래형 GS25로 확인된 기술을 집중 시설물 내 무인 점포의 확산 전개, 운영 효율화가 필요한 위성 점포 운영, 야간 미영업 점포 운영 등을 위해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GS25 관계자는 “미래형 GS25 운영을 통해 단순히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수준을 넘어 가맹점주에겐 운영 편의와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보급하고, 고객에겐 새로운 디지털 쇼핑 경험을 선물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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