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지난 13일 개최된 2019년도 시정홍보 하반기 우수 부서 및 연간 직원을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정홍보 최우수 부서는 해양수산과가 선정됐고, 우수부서는 농업기술센터, 장려부서는 전략사업과, 천곡동행정복지센터가 선정됐다.
우수 직원에는 체육위생과 우용섭(최우수), 관광과 김미르(우수), 투자유치과 한만영(장려)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시정홍보 우수부서 및 직원 선정은 지난해 전 부서 및 개인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공 및 언론보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동해시는 각종 시정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시민공감 홍보에 기여한 부서 및 직원을 선정함으로써 전 직원의 홍보마인드 강화와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선정하고 있다.
[신아일보] 동해/이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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