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세부계획 나왔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세부계획 나왔다
  • 임창무 기자
  • 승인 2020.01.13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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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보상계획 공고·2021년 3월 공사 착공
(사진=고양시)
(사진=고양시)

 

경기도 고양시의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추진 세부 일정이 나왔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사업 조성 관련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고시에 이어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도시공사와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4개 기관협의회의에서 세부일정을 숙의했다.

이들 4개 기관이 공동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으로 85만 385㎡(26만평), 총사업비 8234억원이 투입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경기도시공사65%),고양시(고양도시관리공사 35%)가 투자해 시행한다.

이를 위해 시민들이 사업추진과 관련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토지보상을 위한 ‘토지 및 지장물 조사’ 설날이 지난 직후 2월초부터 약 2~3개월 진행하고, 4월~5월 중으로 보상계획을 공고한다.

이렇게 지장물조사와 보상공고 후 6월 중에는 주민과 시행사가 선정한 감정평가사를 선정해 감정평가를 실시하며 10월에는 손실협의 보상도 실시하게 돼 이로써 모든 보상이 마무리 되고, 연말에는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승인을 예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 3월 중으로 4차산업 혁명 우위 확보를 위한 조기착공을 바탕으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산업등 고부가 가치의 첨단 융복합산업을 유치해 일자리 1만8000개를 창출해 일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며 내년 3월에는 본격 착공과 함께 토지수용재결신청을 하게 될 예정이며, 2022년 12월에 용지분양과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민선7기의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이 고부가가치의 청년일자리 2만여개를 창출하며 고양의 미래를 보장하는 사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고양/임창무 기자

ic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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