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1차·내달 2차 교육…플라스틱 재활용 등 소개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한국세계자연기금(이하 WWF)과 공동으로 쓰레기미술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재활용 과정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한다.
교육은 1차로 15일 오전 10시30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세미양 빌딩 J-CUBE 대교육장에서 진행되며, 2차는 다음 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현상철 JDC 환경사업처장은 "JDC는 WWF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 교육을 추진하고, 제주의 환경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전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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