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임직원 대상 디벨로퍼 교육 전개
한화건설, 임직원 대상 디벨로퍼 교육 전개
  • 이소현 기자
  • 승인 2020.01.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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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역량 '강화' 차원…주거트렌드·시장 전망 분석
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H-디벨로퍼 세션'이 진행 중이다. (사진=한화건설)
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H-디벨로퍼 세션'이 진행 중이다.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H-디벨로퍼 세션'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H-디벨로퍼 세션은 임직원 직무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한화건설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는 최진호 피데스개발 실장과 이상우 익스포넨셜 대표가 초청됐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최 실장은 '2020~2021 주거공간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수퍼&하이퍼 현상 △위두 △올인룸 등 7대 주거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또, 이 대표는 '2019년 부동산시장 리뷰 및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올해 복합개발 및 자체개발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수도권 및 대도시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개발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에 발맞춰 사내 임직원들의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지속해서 실시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