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청소에는 전라남도 공무원 200여 명을 비롯해 녹색환경 21협의회, 함평군 환경보전연합 등의 환경단체 회원과 유관기관, 사회단체, 공무원, 주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청소 참가자들은 4km에 이르는 함평천 양안에서 정화활동을 펼쳐 겨우내 방치됐던 쓰레기 15t을 수거했다.
또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서명 운동과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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