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학생층을 대상으로 만든 정찬 스타일의 ‘꿈나무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꿈나무 도시락’은 한 번에 다양한 반찬을 맛보기를 원하는 학생들의 기호에 맞춰 10가지의 다양한 반찬을 한곳에 담았다.

특히 학생들이 좋아하는 불고기, 튀김을 비롯해 각종 야채로 구성해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꿈나무 도시락은’ 떡갈비, 불고기와 함께 깐풍 만두, 햄김치 볶음, 계란구이, 시금치 무침, 호박 볶음 등을 반찬으로 만날 수 있다.

미니스톱은 오는 15일까지 ‘꿈나무 도시락’ 구매자들에게 ‘내 몸에 70% 500mL 생수’ 혹은 ‘함께라면(컵라면)’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한솔 미반·샌드위치팀 MD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상품으로 육류뿐 아니라 야채도 함께 담아 영양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층에 맞춰 차별성을 갖춘 도시락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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