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쉐이크쉑, 한정판 '로스티드 갈릭 머쉬룸 버거' 출시
SPC 쉐이크쉑, 한정판 '로스티드 갈릭 머쉬룸 버거'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1.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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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까지 판매…해피포인트 이벤트도 진행
(제공=SPC그룹)
(제공=SPC그룹)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햄버거 프랜창즈 ‘쉐이크쉑’이 한정판 메뉴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를 13일부터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가 토종효모가 활용된 포테이토 번과 풍성한 재료가 조화로운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톡 쏘는 갈릭 마요소스에 바삭한 식감의 샬롯 튀김,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포토벨로 버섯, 앵거스 비프 패티 위에 올린 프로볼로네 치즈까지 다채로운 풍미가 매력적이라고 부연했다.

쉐이크쉑은 이와 함께 갈릭 마요소스에 파마산 치즈와 쪽파를 올린 ‘로스티드 갈릭 마요 프라이’ 메뉴도 함께 출시한다.

이들 로스티드 갈릭 시리즈는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2월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 8900원, 로스티드 갈릭 마요 프라이 5400원이다.

한편 쉐이크쉑은 이번 신제품 출시에 앞서 해피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버거 구매 시, 소다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 신제품 퀴즈 정답을 맞춘 회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신제품 교환 쿠폰도 증정한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