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카오, 4분기 주요 사업 성수기·자회사 가치 상승
[특징주] 카카오, 4분기 주요 사업 성수기·자회사 가치 상승
  • 이고운 기자
  • 승인 2020.01.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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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베스트 투자증권)
(사진=이베스트 투자증권)

이베스트 투자증권은 10일 카카오의 4분기 주요 사업 성수기로 매출 성장세와 함께 톡보드 대호조 등 주요 자회사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성종화 연구원은 "4분기 연결실적은 매출 8642억원, 영업이익 64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견조하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4분기는 광고, 커머스 등 주요 사업이 성수기라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은 자연적인 수순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4분기 특이점은 톡비즈보드 매출성장과 지난 10월 10일 론칭한 달빛조각사 흥행에 따른 모바일게임 성장성 회복 등을 들 수 있다"며, "톡비즈보드의 경우 광고주 수요가 커서 향후 인벤토리(Q)를 더 늘릴 수 있고, 비딩 경쟁도 점점 강해지는 추이라 단가(P)도 더 올릴 Room이 있어 올해도 매출 고성장 지속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성 연구원은 "카카오페이 거래액은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바로투자증권 CMA와 연동한 트레이딩시스템은 바로투자증권 인수 타결 시 곧바로 론칭할 수 있도록 기술적 준비는 완료한 상황"이라며, "김범수의장 소송의 2심 승소 후 금융위 승인을 기다리고 있고, 오픈뱅킹 적용으로 올해초부터 펌뱅킹수수료 절감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 포인트"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이와 더불어 카카오모빌리티 잠재력, 카카오페이/카카오게임즈 상장 잠재력 등을 감안 시 올해에도 가치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lg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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