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새해를 맞아 새로운 취미를 찾는 사용자를 위해 '취미지원 프로젝'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취미지원 프로젝트는 여기어때 고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각 서비스의 쿠폰과 이용권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총 3개이며, 여기어때 앱에서 1주일 간격으로 순차 공개된다.

프로젝트 1탄은 AI 음악 추천 서비스 바이브와 함께 준비했다. 

이달 15일까지 여기어때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음원 스트리밍 1개월 이용권을 준다. 같은 기간 바이브는 앱 내에서 1곡 이상 청취하는 사용자 1만명을 추첨해 여기어때 5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여기어때는 △2탄 : 3030잉글리시 1개월 수강권 △3탄 : 윌라 1개월 프리미엄 올패스권(강의+오디오북 무제한 이용)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근 가장 주목받는 서비스들과 제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행은 물론 자기계발 등 일상의 가치를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전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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