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달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전시회 ‘CES 2020’에서 바디프랜드 부스에 방문해 안마의자 신기술과 신제품을 체험했다.
바디프랜드는 “박 시장이 8일(현지시간) 바디프랜드 부스를 방문해 신제품과 새로운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조수현 메디컬R&D센터장 등 연구진과 운영인력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9일 밝혔다.
박 시장이 체험한 제품은 바디프랜드가 올해 출시 예정인 의료기기 안마의자 ‘팬텀Ⅱ 메디컬’이다. 이 제품엔 다양한 부위의 질환과 통증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PEMF(Pulsed Electro-Magnetic Field/펄스전자기장)와 거북목 치료기능, 이명으로 인한 불편감을 개선할 수 있는 ‘이명마사지’ 기능이 적용됐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올해 CES 2020에서 팬텀 메디컬 외에도 혁신적인 ‘XD 마사지 모듈 Pro’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렉스-F1(Rex F1)’, ‘CES 혁신상’을 수상한 ‘(가)퀀텀(Quantum)’ 등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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