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는 딸기철을 맞아 생딸기를 활용한 신메뉴 ‘모어 베리 굿(More Berry Good)’ 4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메뉴 모어 베리 굿은 딸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신선한 생딸기를 양껏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생딸기 라떼와 딸기 요거 파르페, 생딸기 차(茶), 딸기 아인슈페너 등 취향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

생딸기 라떼는 생딸기의 상큼함과 식감을 강조한 라떼 음료이고, 딸기 요거 파르페는 부드러운 요거트 크림에 생딸기와 바나나, 그래놀라를 담아 식사대용메뉴로도 좋다는 게 달콤커피의 설명이다.

또 생딸기 차는 생딸기 과육과 꿀이 만나 건강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차음료며, 딸기 아인슈페너는 아인슈페너 음료에 딸기를 접목한 메뉴다. 

달콤커피는 이 외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딸기를 풍족하게 즐길 수 있는 ‘베리 굿 디저트(Berry Good Dessert)’ 세트를 2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강영석 달콤커피 전략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달콤커피가 야심차게 준비한 딸기 신메뉴와 디저트 세트로 많은 소비자들이 신선한 제철딸기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콤커피는 1월16일 경기도 분당 서현 본사 인근 JS호텔 2층 교육장에서 2020년도 첫 정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달콤커피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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