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재단법인 달성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7일 달성군립도서관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아울러 시무식과 함께 진행한 반·부패 청렴 서약식은 관련규정 준수, 부당이익도모 금지, 건전한 조직문화 창달 등 청렴한 업무추진을 통해 군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서정길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활기찬 생각 및 긍정적인 신념을 가지고 개개인의 잠재역량을 끌어내길 바라며, 기초문화재단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화하는 문화수요를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달성/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