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체인 ‘신라스테이’는 2020년 설 연휴에 맞춰 풍성한 혜택을 담은 ‘웜 홀리데이(Warm Holiday)’ 패키지를 9일 선보였다.

신라스테이의 웜 홀리데이 패키지는 설 연휴기간에 귀성 후 고향 부모님과 함께 가족들이 가까운 지방에서 연휴를 즐기기를 희망하는 소비자를 지칭하는 ‘J턴족’을 겨냥해 내놓은 것이다.

웜 홀리데이 패키지는 5성급 호텔 수준의 침구류가 비치된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엄선된 메뉴와 신선한 음식이 마련된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 조식을 먹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신라스테이는 특히 패키지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중·석식 뷔페 할인권을 제공해 가성비를 높였다. 할인권은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면 최소 1만~3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지점별로 할인 폭은 상이하다. 

여기에 ‘설프라이즈(설날+서프라이즈)’ 선물로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핫팩·마스크팩·초콜릿·핫초코·티 5종이 담긴 복주머니와 스타벅스 5000권 쿠폰, 신라스테이 핸드타월도 깜짝 증정한다. 

또한 패키지 이용객 모두를 대상으로 서울신라호텔 숙박권·신라스테이 숙박권·시그니처 베어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2020 복(福)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스테이의 웜 홀리데이 패키지는 전국 11개 지점에서 1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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