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홈플러스, 아기용 '시그니처 베이비 물티슈' 출시
[포토] 홈플러스, 아기용 '시그니처 베이비 물티슈'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1.0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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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1월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홈플러스 시그니처 베이비 물티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모델들이 1월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홈플러스 시그니처 베이비 물티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출시 87일 만에 300만개 판매고를 돌파한 프리미엄 PB(Private Brand·유통업자 주도 상표)상품 ‘시그니처 물티슈’의 후속작으로 아기를 위한 ‘시그니처 베이비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내놓은 아기전용 시그니처 베이비 물티슈는 기존의 시그니처 물티슈와 동일하게 cGMP 인증을 획득한 제조시설에서 생산된다.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제조사 직거래, 위생·안전성 확보 등 시그니처 물티슈가 고수하는 4가지 원칙을 그대로 유지했다는 게 홈플러스의 설명이다.

총 70매가 담겨있는 시그니처 베이비 물티슈는 기존 제품보다 더 크고 도톰하다. 1장당 사이즈를 30밀리미터(㎜, 180×200㎜) 키웠으며, 상품 무게도 447그램(g)으로 더욱 묵직하다.

홈플러스는 이번 시그니처 베이비 물티슈가 부드럽고 도톰한 엠보싱 물티슈 제품으로서, 아기에게 사용하기 위한 상품인 만큼 촉감을 개선하고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