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장학회는 군 산림조합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최인규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82.3%가 산림인 군에서 산림경영지도 전담기관으로써 산림을 울창하게 가꿔 맑은 물, 맑은 공기, 주민의 휴식처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단양/신재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