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 이탈리아 식재료 담은 선물세트 출시
[포토] 현대 이탈리아 식재료 담은 선물세트 출시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1.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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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국 진출 그로서란트 '이탈리' 제품
현대백화점이 이탈리아 식재료로 구성된 '이탈리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이탈리아 식재료로 구성된 '이탈리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이탈리(EATALY) 설 선물세트(7종)’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탈리는 마켓(Grocery)과 레스토랑(Restaurant)이 결합된 그로서란트(Grocerant)로, 현재 11개국에서 3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15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첫 매장을 열며 첫 발을 내디뎠다.

‘이탈리 설 선물세트’는 파스타·트러플(송로버섯)·와인 등 이탈리 대표 브랜드 상품만을 엄선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이탈리아 식문화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 기존보다 품목 수를 2배 이상 늘렸다.

대표 상품은 전세계 유명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트러플(송로버섯) 브랜드 ‘얼바니’의 오일‧소금‧소스 등으로 구성된 ‘노블레스 트러플 세트’와 ‘파스타 홈쿡 세트’, ‘비알레띠 홈카페’ 등이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