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까지 500명에게 총 2500만원 상당 지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오는 3월까지 전북도 완주군에 사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차 상위계층 500명을 선정해 총 2500만원 상당 식품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식품꾸러미는 사회적기업인 '완주로컬푸드 건강한 밥상'이 만들었고, 꾸러미는 △떡국 떡과 한우사골곰탕 △두부와 유정란 △콩나물과 사과 등으로 구성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기승 경영지원본부장은 "연일 수은주가 내려가는 요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북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의 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