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초등돌봄교실 수용인원 30만4000명으로 늘려
교육부, 초등돌봄교실 수용인원 30만4000명으로 늘려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0.01.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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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대비 1만40000명↑… 돌봄 공백 최소화 위한 것
수용인원 늘리는 초등돌봄교실. (사진=연합뉴스)
수용인원 늘리는 초등돌봄교실. (사진=연합뉴스)

교육부가 올해 초등돌봄교실 수용인원을 작년보다 대폭 늘어난 30명40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0학년도 초등돌봄교실을 700실 확충해 작년보다 1만4000명 늘어난 30만4000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등돌봄교실은 초등학교 내에 마련된 별도 교실에서 각 시·도교육청 또는 학교에서 채용한 돌봄전담사가 방과 후부터 아이들을 돌보는 제도다.

교육부는 맞벌이 가정 증가 등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따라 초등돌봄교실 수용인원을 늘리기로 한 것이다.

지난해 4월 기준으로 전국 6117개 초등학교 1만3910실에서 29만358명이 돌봄 지원을 받았다. 교육부는 노후 돌봄교실 1503실을 리모델링하는 등 작업으로 1700여실의 교실을 늘려 늘어난 돌봄 수요를 수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초등돌봄 수요조사 결과 등을 활용해 돌봄교실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는 지역 돌봄기관과 협력해 대응해 가기로 했다.

교육부 측은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맞게 시·도교육청, 학교와 협력해 돌봄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공백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학기 돌봄교실 운영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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