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일자리창출 기업육성 펀드 조성
구미, 일자리창출 기업육성 펀드 조성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0.01.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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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억원 규모 투자조합 결성 업무협약 체결

경북 구미시는 최근 ‘케이앤 지방상생 일자리창출 투자조합’을 결성하는 등 ‘일자리창출 기업육성을 위한 펀드’를 적극 조성해 나간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 투자조합은 2021년까지 한국모태펀드 87억원, 구미시 30억원, 경북도 20억원, DGB대구은행 10억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3억원, 운용사인 (주)케이앤투자파트너스 4억원 등의 출자를 통해 총 154억원 규모로 운용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30일 경북도청 화랑실에서 정부가 조성한 한국모태펀드의 출자사업을 통해 경북도, DGB대구은행,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이 참여하는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투자조합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근거, 지난 2005년에 결성돼 운영 중인 한국모태펀드의 2019년 3차 정시 출자사업 중 지방기업 분야를 통해 결성됐다.

향후 이 투자조합은 4년간(만기 8년) 주식 인수, 무담보전환사채 인수, 지분취득, 프로젝트 투자의 형식으로 지역 기업들에 중점적으로 투자한다.

주 투자대상은 경북도와 구미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으로 기계·자동차·디스플레이·모바일 등 기존 산업뿐만 아니라 2차전지 등 소재부품·신성장산업의 성장가능성이 큰 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지역 기업들이 투자재원에 보다 쉽게 접근토록 해 적기에 충분한 투자가 이뤄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자금지원 정책을 마련, 기업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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